(사)부산포럼(이사장 양재생 前재부함양군향우회장)이 지난 14일 김무성 한나라당 前원내대표를 초청.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부산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됐다.(사)부산포럼 제18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양재생 이사장은 “부산포럼이 18년의 긴 세월이 흐르면서 포럼에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있으며 이제는 시민의 명품포럼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김무성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부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미래를 의논하는 자리에 본인을 초청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부산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부산의 발전을 이루는 현안을 논의하자”고 말했다.이후 이철훈 재부경남시군연합회장의 축사와 박재린 동아대 부총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