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0월 14일 (주)함양제강(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소재)에서 소방공무원. 공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 발생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119화재신고 및 상황전파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사용 초기 대응 △인명구조 및 대피 △자위소방대 합동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주)함양제강은 철강제품(무쇠덩어리)을 생산하는 대형공장으로서 화재가 발생하면 재산피해는 물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과 자위소방대원 각자의 역할 및 소방시설의 사용법에 대한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편 이날 훈련에 참관한 유의수 예방대응과장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장 관계자 모두가 감시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유사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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