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창영)는 10월10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기자되자!’라는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특별강의는 올해부터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경남일보 강진성 기자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학생들을 위해 무료 강의를 진행했다.함양여중은 지난 1학기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령유치원. 함양소방서. 함양군의회. 함양경찰서 등 10개의 단체와 연계하여 진로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진로체험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 1학기에 이어 이번 2학기에는 방송업계. 언론사. 국어국문학 등의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 특별강의를 마련했다.학생들은 이번 특별강의를 통해 신문의 종류. 신문기자로서의 보람. 인권에 관한 이야기. 신문을 통해 사회적인 흐름을 읽는 방법. 언론사에 취업하기 위한 방법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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