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후보 1번 이영재. 8번 강신원. 9번 임재원. 10번 유성학10·26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에 군수후보 4명. 도의원 후보 4명이 각각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7일 함양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치봉)는 군수·도의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호추첨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식을 가졌다. 기호추첨은 정당공천자를 제외한 후보들은 가나다순으로 첫 번째 누가 먼저 추첨을 할 것인가를 가리는 순서추첨. 두 번째 추첨은 후보자 기호를 가리는 본 추첨순으로 이어졌다.군수후보에 기호8번 윤학송후보. 기호9번 서춘수후보. 기호10번 정현태후보가 선정됐으며 한나라당 소속인 최완식 후보는 추첨없이 자동으로 기호1번을 배정 받았다. 또 도의원 후보는 기호8번 강신원후보. 기호9번 임재원후보. 기호10번 유성학후보가 배정 받았으며 이영재 한나라당 후보 역시 기호 1번을 배정 받았다.최종후보가 결정되기 전 예비후보까지 군수·도의원 후보가 각각 5명이 거론 됐으나 박종민 도의원 후보와 조용우 군수 후보의 사퇴로 각각 4명의 후보가 본 선거를 치르게 됐다. 특히 군수 후보군의 경우 각 후보군의 무게감이 정가에 미치는 반영도가 높아 마지막까지 어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한편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공정한 선거운동은 최대한 보장하겠지만. 구태의연한 선거문화 및 후보자간 과열로 인해 향응·금품제공 및 상호 비방 등의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파견직원 및 특별기동조사팀 등 단속인력을 총 동원해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다시 한번 재선거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불법행위를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 금품제공행위가 발생한 지역. 불법행위를 일삼는 조직책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마을이장들의 선거개입 및 대리투표 행위를 차단해 이번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집단수용시설 등의 기소자 투표의 경우 선관위 직원의 입회 하에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우인섭 기자>   정가 소식서경방송 TV 토론 19일 시간은 미정MBC TV 토론 21일 오후 6시부터 7시45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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