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10월1일 함양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함양군 초ㆍ중학생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번 육상대회는 함양군내 13개 초등학교를 전교생을 기준으로 1부 6팀. 2부 7팀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총 30개 종목에 37명이 출전한 육상부는 1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07년부터 ‘5년 연속 1부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뤘다. 특히. 6학년 장원진 어린이는 100m달리기. 멀리뛰기 우승에 이어 400m릴레이에서도 우승하며 최우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체육부장 신병기 교사는 "5연패의 위업은 평소 학생들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시해 온 중간체육 활동.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육상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실시한 교내 육상경기대회. 다양한 흥미 및 취미 활동의 동아리 부서 운영(농구. 축구. 육상. 태권도. 배드민턴. 발레. 댄스스포츠). 스포츠클럽 대회 행사(줄넘기)와 내실 있는 체육수업을 통한 결과”였음을 시사했다.정순호 교장은 “운동은 땀 흘린 만큼 결실을 거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기초 체육인 육상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보며 꾸준히 연습에 참여해준 육상부 학생들과 지도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육상경기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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