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원 도의원 예비후보가 24일 6개 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아무리 좋은 공약이나 정책이라 하더라도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빈 공약이 되고 만다"며 "이를 위해서는 군민과 도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새롭고 획기적인 정책을 개발해 중앙정부와 광역정부를 헤집고 다닐 수 있는 경험과 신념이 뚜렷한 강신원 만이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6개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희망이 샘솟는 행복한 전원 고을’ 건설을 위해 함양군 행정 추진협의회 관광 진흥협의회를 구성. 주민 참여 예산제 도입 추진. 상림공원주변에 관광호텔 건립. 전지훈련기지화 종합 레저단지조성. 농업인회관건립 등을 제시했다. ▲‘창조적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고을’ 건설을 위해 지리산 종합예술학교 개설. 한옥테마 및 전통 문화체험마을 육성. 문화원 기능 다양화 추진 등을 들었다. ▲‘수려한 자연과 융합할 수 있는 기업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대전∼거제간 철도 유치. 지리산. 덕유산국립 공원에 공공기관 및 대기업들의 연구 휴양공간 유치. IT. BT 첨단지식기반 산업들의 연구기관유치 등을 내놨다. ▲‘부자가 되어 행복한 삶이 되는 농업인의 고을’ 건설을 위해 농촌테마공원조성. 전문 마케팅사업단 구성 등을 제시했다. ▲‘인간적 삶이 평화롭고 행복해지는 복지가 충만한 고을’ 건설을 위해 산부인과 병원유치. 어르신 틀니 보급사업 적극지원. 고령 어르신들 방문보건과 만성질환자 관리 확대.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마을 조성. 장애인복지센타 기능 강화 등을 밝혔다. ▲‘선비 고장의 명예를 회복해서 교육이 근본화 되고 도덕 윤리적 모범 군민들의 고을’ 만들기 위해 제2도서관을 건립. 읍면 마다 포켓도서관 조성. 군 장학회기금 200억원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한편 강신원 예비후보는 공약발표를 끝으로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청과 중앙정부를 뛰어다니며 일할 것이며 또 이러한 일들이 완성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활발하게 펼치기 위해 상시 사무실운영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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