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천령유치원(원장 김상련)은 9월28일 반성수목원을 목적지로 하는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총 6대의 버스로 이동 후 진주 역에서 수목원역 구간 30분을 기차로 이동해 보는 체험행사를 가진 것. 유아들은 처음 타는 기차에 “선생님. 저는 기차를 처음 타 보았어요.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라며 환호했다.수목원에서는 야생동물원. 열대식물원. 박물관을 돌아보았다. 야생동물원에서는 원숭이. 당나귀. 타조 등 수십 종의 동물을 관찰할 수 있었고 열대식물원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열대 및 아열대식물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박물관에는 여러 나무들과 나무로 만든 생활용품 등을 관찰. 탐색해 보는 활동을 했다.체험활동 후 이야기나누기와 그리기에서 유아들은 기차여행과 동물. 식물 감상을 생동감있게 표현해 이번 여행이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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