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3일 축제현장을 찾은 신성범 국회의원이 현장응급의료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2011년 함양물레방아 축제를 맞아 축제참가자들의 안전사고 발생대비와 주민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대응능력을 함양키 위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했다.현장응급의료소에서는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주민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등 맨투맨 방식으로 실습체험을 실시했으며 신성범 국회의원을 포함한 주민 1500여명이 체험의 장을 가졌다. 갑작스러운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아무런 조치없이 5분이 지나면 임상적 사망에 이르게 된다. 119신고 후 사고현장까지 119구급차가 5분 이내에 도착하기는 여러 여건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볼 때 119구급대원에 의한 환자 소생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위급상황발생시 최초 목격자는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반드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명의 사활이 좌우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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