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게 동요를 통해서 꿈과 안전을 심어 줄 수 있도록 24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한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전국대회는 각 시도 예선을 거쳐 대상을 차지한 34개팀(초등부 17팀. 유치부 17팀)이 출전했으며 소방방재청장. 한국소방안전협회장 및 학부모와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대회를 가졌다.경상남도 초등학교 대표로 참가한 안의초등학교 합창단은 ‘고마운119’ 라는 곡을 조화롭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과 청중의 높은 호응을 얻어 은상을 수상했다. 안의초등학교 신선아 지도교사는 “전국소방동요대회를 통해 안의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의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으며. 전국대회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함양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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