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송 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와 함께 제3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자치분권연구소 정동수 소장. 박종훈 전 경남교육위원. 전성은 전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 한국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 정국상 회장. 가족과 친지. 지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발표된 제3차 정책공약의 핵심은 “함양 교육·복지가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한 교육·복지 분야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농업분야 정책공약을. 15일에는 문화·관광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교육·복지분야 정책공약의 주요 내용은‘대학생 주거임대기금 조성’.‘오지마을버스 운영’.‘노인복지회관 건립’.‘함께 가는 교육복지' 등 크게 네 가지로. 노인복지 강화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복지분야 정책공약의 주요 내용으로 대학생 주거임대기금 조성. 오지마을버스 운영. 노인복지회관 건립은 물론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군립도서관 확장.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경남도와 연계 사업). 어르신 틀니 보급 확대(경남도와 연계 사업). 기초생활수급자 및 경로당 겨울 난방시설 개선. 다문화가족 대상 프로그램 지원 확대 등 교육과 복지가 어우러진 ‘함께 가는 교육·복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의 마지막 제4차 정책 공약은 오는 3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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