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허종구 군수권한대행과 신성범 국회위원. 이창구 군의회의장 등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농산물엑스포 개장에 따른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함양농산물엑스포’개장식이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기간인 9월23일 오후2시 상림 특별전시장에 열렸다.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8회 농산물 엑스포는 함양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 사과. 배 등의 과일류와 표고버섯. 팽이버섯. 야생화. 산삼 등이 전시되고 유기농 품질인증을 받은 모든 웰빙 우수농산물이 전시됐다. 함양농산물엑스포는 전시행사. 시식 및 판매행사. 나눔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로 나누어 가을의 풍요로움과 청정함양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함양군 농업의 미래를 여는 특색 있는 행사로 진행되며. 농특산물 5.000원이상 구매한 타지역 방문객에게 누렁호박을 나눠준다.전시장의 규모는 450㎡로 전시관에는 친환경농업관. 과수관. 특용작물관. 지리산약초관. 원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시물은 전시행사 5개분야에 물품 391점. 화판 18점. 체험행사 3종 등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산물 엑스포 개장 기간을 군민들의 열의 같은 성원과 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농·특산물을 더욱 많이 알리고자 당초 25일에서 26일까지 연장하여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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