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지난 9월20일 10시부터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 중기기본인력운용 계획을 포함한 6건의 협의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으로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주요 안건에서 함양기숙사(안의지구)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있어서는 당초 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했던 사업이 설계변경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다보니 현재 신축사업으로 가게 된 것은 심사숙고 하여 사업계획서를 재검토 후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보고서와 설계내역을 제출토록 했다.또한 내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으로 안의면사무소 주변 부지 매입건에 대해서는 현재 해당 필지가 주차장으로 만들어진다면 농협주차장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크고 면사무소 주차장은 현재 불편함이 없기에 보건소 대체부지 활용목적으로 매입하는 것이 맞을 것 으로 보아 현재 해당부지는 면사무소의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나 주차장부지 확보를 위해 7억원의 예산을 사용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함양군 근로자 자녀장학금에 있어서는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기간 등 세부기준을 마련하여 지원 방안을 확대코자 했다.함양군관리계획(역사공원. 공원조성계획)결정은 상림과 연계한 역사와 문화의 관광자원화를 목적으로 전체 조감도상 진입로가 건물별로 따로 되어 있는 것을 순환형으로 설계해 탐방객들의 이동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를 하여 상림과 고운 최치원 선생을 연계한 학습의 장으로 관광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그 외 지방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도농 만남의 장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했다.한편 의원 협의사항으로서 제187회 함양군의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6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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