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함양지점(지점장 윤정현)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족의 정을 함께 나누고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9월5일에는 2010년부터 자매결연 및 후원약정을 체결된 관내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아동 22명과 지도선생님 2명)하여 지점 3층 강당에서 ‘회초리’ 영화감상 및 어울림(저녁식사) 행사를 했다. 또 9월7~8일에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실버세대)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 및 가족의 정을 나눌수 있는 한가위가 되기 위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9일에는 성민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풋살 정기행사 및 풍성한 추석맞이 과일 등 물품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을 전달했다.윤정현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점장은 “사회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 성장하여 훌륭하게 되신 분들이 많다”며 아동센터와 보육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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