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유림회관3층 교육장에서 염미영선생의 난 그림설명.서예부문 특선 여명화. 입선 임분순문인화부분 특선 염미영. 입선 권위수·권재천·김순화제61회 개천예술제 개천미술대전에 참가한 함양향교 한문·서예교실회원들이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진주시와 예총 진주지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지부장 허성)가 주관한 ‘2011 개천미술대상전’심사 결과 8개 부문(한국화131. 서양화 92. 수채화 64. 서예 254. 문인화 452. 공예 27. 디자인 1. 서각 55점) 총 1076점이 출품했다.함양향교 한문·서예교실에서 출품한 작품 중 서예부문 특선 여명화(농가월령가). 입선 임분순(조영선생 시). 문인화부문 특선 염미영(난). 입선 권위수(묵난) 전 함양읍장. 권재천(묵난). 김순화(묵난)씨가 선정됐다.지난 6월15일부터 8월17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8월31일 10시에 입선자를 발표했다. 입선한 작품은 9월26∼30일(1부:서예부문). 10월1∼5일(2부:문인화부문)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 제2전시실에 전시한다. 함양향교 여성현 전교는 “인불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이면 불역군자호(不亦君子乎)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열심히 노력하여 입선한 유림에게 기쁜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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