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함양지점(지점장 윤정현)은 9월6일 무재해 목표 8배수 달성(3.840일)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전달받아 수여식을 가졌다.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목표기간(2000년 4월18일부터 2010년 10월22일까지)에 단 한건의 산재사고도 발생되지 않아야 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는 사업장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목표달성 하였음을 인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윤정현 한전 함양지점장은 무재해 목표달성한 사업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안전 앞에 늘 겸손해 방심하지 말고 작업 전에 안전을 먼저 생각해 안 보이는 위험을 제 때에 제대로 볼 수 있어야 무재해는 지속될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의 눈을 크게 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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