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는 9월7일 시장일을 맞추어 소비자 보호단체를 비롯하여 직능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을 벌여 명절대비 수요가 집중되는 중점관리 품목 22종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에 총력을 기울려 서민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물가안정대책 추진 상황실을 설치 상시 운영하여 가격표시제 불이행 및 매점매석 행위. 원산지 미표시. 요금 과다행위 등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 단속을 통하여 안전한 먹거리 판매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도농 자매결연 도시 간 농축산물 직거래 확대 및 지역특산품 사주기 홍보. 소비자 단체의 알뜰매장 개설 등 민간차원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제수용품을 구입하러 온 주민은 행정에서 물가안정에 앞장서 주어서 우리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며 행정에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다양한 물품이 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하면서 물가인상 억제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앞장서 주기를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