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함양으로~’지난 3일 오후 김두관도지사가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유치 후보예정지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현장을 방문. 허종구 군수권한대행과 관계자들이 함께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 시험장 유치를 염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남원시 운봉 소재)이 바래봉 등 관광지로 개발돼 가축 방역상 문제점이 대두되어 타 지역 이전계획이 추진됨에 따라 함양군에서 서상면 상남리 일원(100만평)에 유치키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둘러보는 김두관도지사 지난 3일 오후 김두관도지사가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유치 후보예정지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현장을 방문. 허종구 군수권한대행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지난 6월 전국 17개 시군이 신청하여 전문가 현장 평가결과 예정지 부지 확보와 제반 여건. 유치열의 등 모든 부분에서 함양군이 우위를 보인결과 3개군(함양. 보성. 거창)이 2차 선정되었다.▲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이렇습니다 지난 3일 오후 김두관도지사가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유치 후보예정지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현장을 방문. 허종구 군수권한대행이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에 지난 9월3일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서상면 예정지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허종구 함양군수권한대행은 현장설명에서 “함양군의 모든 제반 역량을 보아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 지역 유치시 타시군보다 2~3년 정도 빨리 진행될 수 있는 지역으로 행정처리가 완료되어 있다. 특히 서상면 예정지 인근은 그동안 구제역. AI. 브루셀라병 등 가축전염병이 전무한 청정지역”임을 강조했다.▲ 악수하는 김두관 지난 3일 오후 김두관도지사가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유치 후보예정지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김두관도지사는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 청정지역에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속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 했다.한편.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 함양군에 유치되면 국가기관 유치에 따른 지역위상이 높아지고 시험장 건립에 따른 2.151억원 가량이 투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향후 함양군에 우수한 축산 유전자원을 우선 보급함으로써 축산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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