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완식 함양군수 예비후보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는(공심위) 10·26일 함양군수 재선거 공천후보자로 최완식 전 함양군청 기획감사실장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심위는 지난 2일. 전체 회의를 통해 3명의 공천신청자 가운데 최완식씨를 공천후보자로 선정해 당 최고위원회의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그동안 공심위에서 서류심사와 여론조사. 그리고 후보자 면접 심사한 결과 최완식 후보자가 당선가능성과 도덕성 그리고 지역 행정전문가로서 군정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 함양군 당원협의회에서도 그동안 당원여론조사와 위원회 회장단 회의. 운영위원회의와 확대당직자회의 등을 연달아 열어 당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당협의 의견을 모아 중앙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나라당 함양군 관계자는 "최완식 후보가 행정의 안정과 함양군 현안 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이 가능하고 군정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함양 민심을 화합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최완식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의 공천결과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10·26 함양군수재선거에 한나라당후보로서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를 치러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함양군에서 36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함양군의 실태와 현안사업을 잘 알고 있으며. 강한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은 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최완식 함양군수 후보자를 비롯한 공천자를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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