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7월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2박3일 동안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충북 괴산군 소재)에서 “제2회 한국119소년단 전국캠프”에 경남대표로 함양군 안의초등학교 119소년단 36명이 참석했다.이번 119소년단 전국캠프에서는 안전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어린이 안전역량을 강화하였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과 이상을 키우며 삶의 지혜와 안전을 배우면서 119소년단 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 1일차 뗏목탐사. 챌린지 어드벤처 등 체험활동 및 소방안전골든벨 ▲ 2일차 첨단장비 체험 및 구조견 시범.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수상인명구조 교육 ▲ 3일차 신바람! 119하이킹 등의 일정으로 3일 동안 119소년단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안의초등학교 119소년단 36명은 안전캠프를 통해 배우고 체험한 안전의식을 부모님과 주변 친구. 어른들에게 확산시킴으로서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