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유치원’의 교육과정 취지에 맞추어 천령유치원(원장 김상련)은 7월15일 전래동요발표회를 가졌다. 전래동요는 3월부터 각 학급에서 틈틈이 익혀왔다. 만3세반 유아들이 ‘기러기’. ‘동대문’ 노래를 동작과 함께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그 동안 익힌 ‘별달거리’. ‘휘모리장단’을 제법 능숙한 장구장단으로 연주한 초록반 유아들의 솜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전래동요발표를 하고 내려온 빨강반 남서우는 “선생님. 전래동요가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발표회를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전래동요의 매력에 푹 빠져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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