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7월21일 허종구 부군수. 전 실과소 담당주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랜드 시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강정순 기획감사실장은 총괄보고에서 대다수 선정 추진시책이 대체적으로 무난히 추진되고 있으며 상반기 지방재정조기집행과 전통시장 살리기 대책 마련 등 경제를 살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히고 서울사무소 설치 운영을 통해 인적네트워크 기반 구축이 되고 있다는 재경 향우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어서 실과소 담당주사는 부서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시책별로 추진사항과 문제점. 대책 등을 심도 있는 보고를 했다.허종구 부군수는 "실과소별로 보고한 분야별 추진사항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과 "개인의 역량 향상과 조직 전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앞으로 함양군의 5∼10년 후를 바라볼 수 있는 비전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책은 그동안 군정업무 100가지 시책을 정해 추진하던 것을 올해부터 79가지 시책으로 정하고 담당(79개 부서)별 1건 대표시책을 발굴. 베스트 프랜드(Best Friend) 시책은 '행복한 함양을 만드는 최고의 친구(79) 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