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는 2011년 산삼축제 홍보를 위해 7월21일 오전 함양휴게소(하행선)에서 저공해 비누 1.000장을 무료로 나눠주었다.이날 무료로 제공된 저공해 비누는 지난 5월부터 7월초까지 매주 목요일 새마을지회 2층 저공해 비누공장에서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만든 비누다.저공해 비누 무료로 나눠주기 행사는 매년 함양휴게소에서 산삼축제 홍보와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2011년 산삼축제 홍보는 물론 Green Korea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서원홍).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진병영)회장을 비롯해 새마을회원 20명이 참여하였다.김종화 함양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가족은 물론 군민들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우리 함양과 산삼축제를 홍보하고 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