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문병조 농협 함양군지부장의 헌혈하고 있는 모습.농협창립50주년을 맞아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와 함양관내 농·축협 임직원 60여명이 7월12일 함양농협 본점주차장에서 실시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행사에 참여했다.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은 고귀한 생명을 나눔으로써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농협이 2009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고 실시하고 있는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헌혈행사는 지난 1일 창립기념일을 시작으로 8월15일까지 45일간 중앙회. 농·축협 계통사무소. 계열사 등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문병조 농협군지부장은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이라는 고귀한 가치 실현과 함께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발간된 은행연합회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사회공헌활동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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