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소장 여운보)는 2008년 3월부터 관내 임신부를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산부인과'란 경상남도가 그 경비를 지원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맡아 운영하는 것으로 전문의와 간호사 등 4명으로 구성된 대형버스 이동 진료반이 매월 2회 보건소를 찾아와서 산전진찰과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임신부의 건강상태를 관찰하여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는 사업이다.매 진료일마다 평균 20∼25명의 임신부가 와서 산전진찰을 받고 태아 기형아 검사 등 각종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출산장려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상소견이 있는 임신부는 종합병원의 정밀검진을 받도록 안내하는 등 체계적인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보건소에서는 지역내 산부인과가 없어 산전진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신부를 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향후 진료 일정은 7월26일. 8월에는 16일.30일. 9월에는 14일.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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