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인 TD(파상풍·디프테리아)를 초등학교 6학년(만11∼12세) 아동대상으로 방학기간 중(7∼8월) 무료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파상풍은 토양 등의 환경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의 독소에 의해 전신의 근육이 경직되며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병으로. 오염된 상처를 통해 전파된다. 또한 디프테리아는 디프테리아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감염병으로. 코·목에 염증을 일으키고 독소에 의해 호흡곤란이 발생될 수 있는 질병이다.파상풍·디프테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유아기 4회. 만4-6세에 1회 추가접종을 하였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초등6년(만11∼12세)에 2차 추가 접종을 반드시 실시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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