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5학년 학생들은 경남일보 교육팀 기자와 함께 신문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남일보와 함께 하는 NIE 활동’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안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하는데. 매순간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옳은 정보와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잘못된 정보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실시한다. 12일은 ‘뉴스의 가치’에 대해 배웠다. ‘어제 일어난 모든 일들이 모두 신문에 실리는 것이 아니다. 뉴스거리가 되려면 시간성. 영향력. 근접성. 저명성. 신기성. 흥미성 등의 특징을 가져야 한다.’는 기자님의 이야기를 들은 후 신문 기사를 읽으면서 뉴스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그 후 신문기사를 요약하고 친구들과 돌려 읽으면서 내가 요약한 기사의 가치를 알아보았다.여러 종류의 미디어 중 특히 신문 미디어는 정보자료의 검색. 분석. 종합. 활용 능력을 기르는 좋은 자료이다. 하지만 아무런 교육 없이 신문자료를 접한다면 스스로 내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찾고 분석하기가 어렵다. ‘경남일보와 함께 하는 NIE활동’을 통해서 안의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사회 현상에 대해 이해하고 폭넓게 분석하는 현명한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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