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도서관이 네이버 문화재단에서 뽑은 1학기 우수도서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의초등학교 도서관은 2007년 네이버 문화재단(NHN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춘 후 현재 장서만 1만 6천권에 달하는 초등학교로써는 규모가 꽤나 큰 편에 속한다. 도서관의 큰 규모만큼이나 학교에서도 다양한 독서행사를 실시하는데 네이버 문화재단의 독서행사와 연계하여 더욱 알찬 독서행사가 이루어지고. 활동 내용들은 네이버 문화재단-우리학교 마을도서관 홈페이지에 있는 ‘안의학교마을도서관’페이지에 꾸준히 탑재되고 있다.독서 행사뿐만 아니라 지금은 안의초등학교의 자랑이 된 학부모 독서동아리 ‘자운영’의 모임내용과 활동내용. 올해 만들어진 교사 독서동아리 ‘소풍’의 활동 소식 또한 ‘안의학교마을도서관’ 페이지에 소개되면서 2011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연속 네이버 문화재단에서 뽑는 ‘이달의 모범도서관’에 선정되어 잡지서가. 인형. 학용품. 책. DVD등 많은 선물을 받았다.네이버 문화재단이 지원하여 만들어진 200개가 넘는 학교마을도서관 중 15곳의 학교에만 주는 상이라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안의초등학교의 기쁨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작가 초청이나 공연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여 어떤 작가를 만나고. 어떤 공연을 보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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