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가 7월12일 119시민수상구조대 30명. 소방공무원 40명 유관기관 10명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확보 및 국민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변안전요원 30명으로 조직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8월25일까지 38일간 용추계곡 및 백무동계곡에서 예방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원들은 평일에는 2인1조로 1회 이상. 공휴일에는 2회 이상씩 순찰을 실시하며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119수상구조대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외지에서 방문하는 물놀이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와 미아 찾기 등의 편의도 제공한다.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한 시민수상구조대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올 여름 민·관이 협력하여 물놀이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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