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7월11일 심야시간대 유원지 펜션 및 주택에 침입. 투숙객이 잠든 틈을 이용하여 여행가방과 지갑 등에 든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최모(44세. 남)씨는 6월26일 02:30경 함양군 안의면의 ○○펜션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방안으로 침입 후 피해자 안모(61세. 남)씨의 지갑 속에 든 현금 125만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해 5월22일부터 6월26일까지 심야시간대 함양군 안의면 소재 일대의 펜션과 주택에 침입. 총 7회에 걸쳐 합계 3천39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경찰의 끈질긴 잠복과 과학수사로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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