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에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1년 전화친절도 자체 용역 조사'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9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종합평점 85.3점으로 2010년 조사 시 점수인 83.4점보다 1.9점 상승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각급 학교 교직원들의 친절도 향상 노력의 결과라고 보인다.이번 조사는 관내 소속기관. 관내 유·초·중학교 등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전화친절도는 백전초등학교가 91.0점으로 최고점을 받았으며 다음으로는 유림초. 마천중 두 학교가 90.0점인 동점으로 두드러진 결과를 보였다.전화친절도 항목별 종합 평균 점수에서 맞이단계는 95.5점. 응대태도는 86.8점로 매우 좋으나 마무리단계의 종료인사가 59.2점으로 마지막인사와 전화를 끊을 때까지 민원인을 배려하는 자세가 대부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길래 교육장은 이번 조사에서 친절도 점수가 낮은 부문인 종료인사를 누락함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할 것을 강조했으며 친절도 향상을 위해 학교 자체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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