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이경신)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 6월30일 동래구 온천소재 온천회초밥식당에서 전·현직 3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단 및 임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것.이경신 회장은 “직전 양재생 회장의 탁월한 리드십으로 재부향우회는 전국의 어느 향우회보다 더 향상되고 발전된 향우회로 우뚝섰다. 새로이 출발하는 집행부도 전임 임원님들의 노고를 거울삼아 단결되고 화합된 재부향우회로 이끌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상회 수석부회장과 우한호 상임부회장. 이장우 상임부회장. 권영수 직전 사무처장. 김재근 신임사무처장 등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해 이경신 회장은 전액 자비를 들여 자리를 마련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또 지난 2년간의 직전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재부함양군 향우회 신임집행부는 회장 이경신. 수석부회장 김상회. 사무처장 김재근. 총괄국장 강석윤. 총무국장 박성민. 재무국장 권영근. 섭외국장 윤병묵. 여성국장 도상순. 기획실장 정세윤. 홍보실장 이점식. 의전실장 하성근. 체육실장 한영목. 총괄부장 박일용. 홍보부장 서부경. 의전부장 정윤선. 체육부장 김경자. 양옥자 여성부장 등이며 읍면향우회 회장단 및 임원은 당연직으로 향우회 집행부로 참여하게됐다.<강석윤 부산지사장>ym405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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