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새마을문고(회장 김철수)는 7월1일 오전7시부터 병곡면 가촌부락 일원에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 회원이 팔을 걷어붙였다.막바지 양파 수확을 위해 하루종일 몸소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들과 김철수 회장은 "땀 흘리며 일하느라 힘이 들진 몰라도 봉사를 통해 회원간 친목 도모는 물론 봉사하는 즐거움을 갖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며 앞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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