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장이 6월29일 함양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하충식 병원장은 어린시절 함양초등학교에 다니며 꿈을 키워 현재 한마음병원 원장 및 한국국제대학교 강인(江仁)학원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마음 나눔회 봉사단체 등을 결성하여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및 장학사업.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등 사회복지 사업에도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함양초등학교의 동문이다. 이러한 하원장의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참된 봉사의 마음이 알려져 숨은 유공자를 국민이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정부포상 국민추천제’에서 국민포장을 받게 되었다.하충식 원장은 지난 5월에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함양초등학교의 정문에 멋진 조형물을 기증하여 모교사랑의 마음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라나는 함양초등학교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소중한 특강으로 후배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꿈을 키우는 아이들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작된 특강에서 하충식 원장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 노력. 행운이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꿈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인생 경험과 꿈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강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성공하게 되면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존경받는 성공을 하라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자라나는 후배들이 앞으로 경쟁사회에서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특강 덕분에 함양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내디딜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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