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6월 24일(금) 5.6학년 2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과학기술 앰배서더 초청 강연회’를 실시하였다.‘과학기술 앰배서더’는 온 국민이 과학기술을 폭넓게 이해하고 과학을 문화로써 즐길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선 홍보 대사이며. 지난 2002년부터 과학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인들이 주체가 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강연은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김현수 박사가 ‘확률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물리현상’이라는 주제로 우리 생활 속의 여러 가지 현상들을 확률과 물리학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연하였다.정순호 교장은 “이번 앰배서더 초청 강연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바르게 이해하고. 앞으로 발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