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양재생) 신·구회장 이·취임식 및 2011년 정기총회를 지난 6월20일 부산시 서면소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100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권영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고향사랑 함양사랑 하나되는 재부함양군 향우회’라는 슬로건으로 박충효 명예회장의 개회선언과 양재생 회장이 직접 내빈을 소개했다.이날 허남식 부산시장. 김무성 국회의원. 신성범 국회의원. 유재중 국회의원. 서춘수 경남도의원. 김두행 진주시의회의장. 박명환 부경대총장. 이창구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 의회부의장. 임재구 군의원. 서영재 군의원. 홍경태 행정과장. 이태식 산림녹지과장. 최문급 수동면장. 이용기 지곡면장. 김상경 사상경찰서장. 유재응 사하경찰서장. 김진원 고등검찰청 검사. 양용모 부산진경찰서 형사과장. 김종호 사상경찰서 형사과장. 구본근 재부함양중 총동창회장. 박노홍 재부 안의중고총동창회장. 이철훈 재부경남시군연합회장. 박주태 진주시 향우회장. 이재순 거창향우회장. 남기홍 고성향우회장. 박정삼 남해향우회장. 조용석사천향우회장. 권영호산청향우회장. 장명주 삼천포향우회장. 신학명 의령향우회장. 황선량 창녕향우회장. 황규동 하동향우회장. 임말송 합천향우회장. 박종율 밀양향우회장. 이민우 거제향우회장. 주종기 양산향우회장. 박상호 재창원향우회장. 하상순 재울산향우회장. 배종택 재김해향우회장. 정태용 재양산향우회장. 명예함양군민 김병윤. 한국헬프클러보회장 박호철 재김해 향우회직전회장. 이정수. 재창원향우회부회장. 최성준고문. 이철형고문. 조흥래고문. 배영성고문. 배영창 수동초등학교총동회장. 박충효 장학재단이사장. 최용도 자문의원. 한강월 자문의원. 최봉개 역대회장. 강인수 역대회장. 박진우 직전회장. 김상회 수석부회장. 김종현 상임부회장. 이장수 상임부회장. 우한호 상임부회장. 박승주 함양읍향우회장. 서덕진 서상면향우회장. 전재익 서하면향우회장. 노긍석 지곡면햐우회장. 박완종 병곡면향우회장. 강성구 유림면향우회장. 권병규 수동면향우회장. 강용술 휴천면향우회장 등이 차례로 인사했다.송선지 부산대학교 학생 외 18명에게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박충효 명예회장이 남다른 애향심과 회원 상호간에 분위기 조성에 초석이 되었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귀감이 되어 제2회 자랑스런 함양인상을 수상해 상패와 황금열쇠 1냥을 양재생 회장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자 1000여명의 향우들이 큰 박수로 축하했다.양재생 회장은 “저는 함양에서 태어난 것이 정말 행복하고 정말 자랑스럽다. 저의 인생에서 2년 동안 사람 사는 진한 향기를 참으로 많이 느끼게 되었으며 임기2년 중 장학금 3억2천만원을 만들어서 장학재단을 설립하였고 향우회관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했다.한편 이날 취임식을 가진 신임 이경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태어나 자란 함양. 어머니 품속같은 고향을 떠나 부산에 살면서 어려운 일 기쁜 일을 서로 돕고 함께 나누며 고향을 간직하고 지키기 위해 힘쓰는 모임 그것이 향우회의 참된 의미인것 같다. 그동안 오늘의 향우회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신 양재생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허남식 부산시장은 축사에서 “지난2년간 향우회를 훌륭히 이끌어 오신 양재생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많았다.”고 격려를 하며 “향우회원님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 선출되신 이경신 신임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김무성 국회의원은 “2년동안 향우회를 이끌어 오신 양재생회장님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새로이 중책을 맡게 되신 이경신 회장님께도 뜨거운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신성범 국회의원은 “재부함양군 향우회의 명성을 더 높이고 누구보다도 깊은 고향사랑과 향우회를 발치해오신 양재생회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향우회의 전통을 이어가고 더 큰 성장을 이끌어 가실 이경신 신임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를 하였다.고향에서 참석한 이창구 군의회 의장은 “함양인의 자긍심에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으며 강력한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은 거목처럼 우리에게는 오랜 시간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박힌 양반골 선비의 고장에 뿌리가 있으니 다함께 힘을 모아 함양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2부 행사는 신임 김재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상회 수석부회장. 권영수 사무처장. 강석윤 상임국장. 김인식 총무국장. 심재원 재무국장. 박명섭 홍보국장. 김용호 섭외국장. 김재근 의전국장. 함영목 체육국장. 도상순 영성국장. 양옥자 여성이사. 박성민 총무이사. 김정숙 섭외이사. 이마정 여성이사께 양재생회장은 2년동안 노고를 치아하며 공로패 및 황금배지를 전달하자 향우인이 모두 자리에 일어나서 큰 박수로 보답했다.신임 이경신 회장은 이날 발전기금 5천만원. 양재생 회장은 3천만원을. 이창주 상임부회장 5백만원. 우한호 자문위원 3백만원과 그 외 많은 향우인이 찬조를 했다. 양재생 회장은 2년동안 업적도 많았지만 고향을 사랑하고 재부함양군 향우회를 사랑하며 모든 향우인들에게 마음을 움직여서 함양인의 자긍심을 심어준 향우회로 거듭났으며. 신임 이경신 회장은 화환을 드리미 화환으로 대치하여 쌀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향우인들에게 기증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 대내외에 보여줬다. 이날 유흥시간은 초청가수로. 김상진 가수와 고향에서 온 돼지고기. 막걸리를 즐기며 고향의 정에 흠뻑 취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의 밤으로 고향의 향수를 나눴다.<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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