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음정 동사무소 직원 및 사회단체회원 60여명이 6월22일 지곡면 덕암마을. 봉곡마을을 방문해 복분자 수확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5월25일 창원 가음정 동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후 지곡면의 특산물인 복분자 수확을 돕기 위해 방문한 것.이날 행사에는 문병조 함양군지부장. 지곡농협 임직원. 가정음 동사무소 김영민 동장과 김종문 통장협의회회장 및 조철규 자치위원장. 양정옥새마을 부녀회장. 이연희 자원봉사회장. 박성호 재향군인회장. 김영옥 바르게살기 여성위원장 등 기관단체 회원 60명이 참석해 수확기를 맞은 덕암마을 강기형. 봉곡마을 김삼철 복분자 재배농가의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일손돕기 행사에 참석한 김영민 동장은 "바쁜 수확기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깨끗한 함양의 농산물의 수확과정과 자연환경에 감탄했다"며 앞으로 밤 줍기. 사과따기 등의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매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회원들은 수확한 복분자 및 지역의 특산품인 양파를 구입했으며 가정음동 일손돕기 회원들은 자연을 벗삼아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