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지난 2010년 제7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심마니원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정봉균)는 축제의 대외적 홍보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경. 재마창. 재부산향우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발로 뛰는 홍보를 하고 있다.함양산삼축제 성공의 관건은 함양군민의 참여에 있다는 인식 하에 재외 함양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재외 향우회 주요 인사를 고문으로 위촉하고 축제위원장과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한 위원회 사무국장. 차장 및 운영위원을 한팀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6월17일 서울경기지역 회장단 방문을 시작으로 20일은 마창진과. 부산 향우회 정기총회장에 참석해 축제분야별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타 축제에서 볼 수 없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보완하여 축제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으로 작년에 없던 산삼이야기 공모전. 심마니원시체험(1박2일). 산삼동굴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가재잡기. 심마니연출경연대회. 심마니저자거리 운영 등이 추가되었다. 특히 축제 행사장 진입 산책길을 따라 심마니스토리텔링 체험코스를 운영하여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부여해 방학중인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함양산삼축제추진위원장 정봉균은 “오는 7월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에서 개최하는 제8회 함양산삼축제 내외 함양군민이 하나가 되어 준비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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