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6월16일 백전면 평정리에서 함양소방서장. 재난관리과장. 백전면장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119희망의 집 대상자인 최점돌(남/68세)씨는 지난 5월6일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절망에 빠졌으나 함양소방서에서 '119희망의 집'을 선물 받고 삶의 희망을 되찾았다. 이날 입주식에서 최씨는 새집을 둘러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19희망의 집짓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추진사업으로 함양소방서는 화재피해주민지원의 일원으로 연중 1세대 119희망의 집을 지어주고 있다.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집을 마련해 줄 수 있어서 보람된다.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함양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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