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가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관심과 신뢰를 높여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교 교육과 방과후학교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했다.이번 공개수업은 지난 6월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부서 7강좌. 교과프로그램 1개 강좌. 초등 돌봄교실 프로그램 1개 강좌에서 실시됐으며 총 81명(전체학생)이 참여했다. 방과후학교 수업을 공개함으로써 학부모에게 강사들의 개인지도와 수준별 지도로 질 높은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 특히 강좌별로 학부모 및 멘토 교사가 수업을 참관해 이해와 신뢰를 높였으며 참여 아동의 개성과 특기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개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 같은 경우는 가정환경으로 학원 교육을 받지 못하는데 다양한 방과후학교 교육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살리고 특기를 신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상초등학교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특기와 흥미를 신장시키기 위해 총 14개 부서의 방과후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학교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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