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6학년 윤태영 학생이 6월13일 거창문화원이 주최한 제1회 단오경남 초등학생 씨름대회 소장급에서 1위을 차지했다. 단오경남 초등학생 씨름대회는 고유명절인 단오의 전통 행사인 민속씨름을 계승하고 꿈나무 육성 및 경남학생 씨름 발전을 위해 실시한 대회다.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성모 선생의 지도 아래 6학년 윤태영. 조연수. 이홍남. 김정회 학생은 운동장을 뛰며 체력을 기르고 모래밭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길렀다. 그 노력과 땀으로 소장급 1위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것이다.소장급 1위를 차지한 윤태영 학생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기뻤고 1위라는 결과로 우리 안의초등학교를 빛낼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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