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림항공관리소 호이스트 이용진주 경상대고수부지 119구급대 인계 하절기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6월9일 13시 30분경 지리산 똑바위 부근에서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하였다. 대구 달서구 이모씨(55세)는 일행 7명과 지리산 똑바위에서 릿지 등반 도중 추락하여 대퇴부 부상을 입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구조 하였다.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3시 30분경 119로부터 상황을 접수받고 산림항공구조헬기 FPA605호와 항공구조대원 4명을 급파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여 항공기 호이스트로 구조대원 2명이 하강하여 환자상태를 파악 대퇴부 손상으로 많이 부어 있어서 위급한 상황 이었다. 응급 처치를 곧바로 실시하고 구조들것에 환자를 싫었으나 현장에는 큰 암석지역이라 호이스트 임무가 불가 하여 안전한 지역으로 약1시간에 걸친 사투를 벌여 이동. 호이스트로 구조 후 경상대병원고수부지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량에 인계 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하절기 산행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전 부주의로 빈번한 산악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고 산행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 하였다.”<자료제공 산림청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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