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4∼6학년 학생들이 6월8일 서상면 딸기 육묘 작목반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체험학습은 딸기 육묘과정 및 육묘 기술을 알아보고 육묘 신기술로 우수한 딸기가 재배되는 과정을 배우고 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2011 농협중앙회 ‘새농민상’을 수여한 문광옥씨(서상초발전협의회 고문)의 딸기 육묘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육묘과정과 새롭게 개발한 육묘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학생들은 특히 서상의 우수한 특산물인 사과. 파프리카. 딸기육묘가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 갈수록 농업인구가 줄어들고 농사짓기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새로운 기술개발로 우리의 농업이 다른 산업 못지않은 경제성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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