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 향우회(회장 백남근)는 지난 5월22일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익현 전 민정당 대표. 신성범 국회의원. 이창구 함양군의회 의장. 서춘수 경남도의원. 박종근 함양군의원. 홍경태 함양군청 행정과장. 공태정(함양읍). 박동서(백전). 성병호(서상). 임흥산(서하). 최문급(수동). 정태양(유림). 이용기(지곡). 한경택(휴천) 함양군 각 읍면장단 임명섭 함양군번영회장. 이찬섭 한나라당 함양군지부사무국장. 재경 경남도민회 손한규 회장 박희목 사무총장. 최진옥 경남서울사무소부소장. 그리고 본회 박성필 원로고문. 서극성. 이호진 상임고문. 노희식 명예회장. 박재춘. 서정욱 경로회 역대 회장단. 임채홍. 맹원재. 김석재 원로고문단 배승호. 전성률. 김옥자 감사 강정구 수석부회장 조용국(총무). 허정고(상공). 이순정(여성). 강영진(청년). 노흥식(교류) 각분과위원장 유성기. 이순덕. 임창주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각 읍면 향우회장 및 임원진 각 산악회. 동창회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송석만 부회장의 사회로 이석환 기수의 회기 입장이 있었고 경과(유수연). 감사(배승호). 회계 및 결산(유수연)보고가 있었으며 노희식 명예회장. 전성률 전 군산악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소옥희. 유수연 부회장께 공로패를 전달했다.▲ 백남근 회장백남근 회장은 “향우회장에 취임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취임 이후에 향우회의 발전과 숙원사업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의 도운 덕분에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향우회관 이전에 관한 문제를 금년 4월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임기동안에는 지난 1년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특히 향우회내에 청년위원회를 신설하여 각종 모임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자 합니다. 건전한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향우회장배 축구대회. 골프대회 등을 신설하여 동호회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동호회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향우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직이나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변경할 수 없으니. 배움의 밑뿌리가 된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좋은 친구 선후배들을 만나 이런 회장의 자리까지 서게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여러모로 부족한점이 많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임하고. 이제 제 인생의 마지막을 나와 우리의 고향인 함양의 무한한 발전과 선후배. 동료 향우분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신성범 국회의원은 “정치적으로 함양에는 정신이 없습니다. 이창구 의장님과 서춘수 도의원님과 힘을 모아 함양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보다 어려운 이웃을 더 사랑 할 수 있는 향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손한규 경남도민회장손한규 재경 경남도민회장은 “재경 함양군 행사에 여러번 참석하지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열성을 가지고 동참하시는 향우님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또한 고향을 사랑하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향우회관을 이전 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는 재경 함양군향우회의 고향을 사랑하는 정성이 전국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홍경태 행정과장홍경태 함양군청 행정과장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철우 군수의 축사를 대신 낭독했다.이창구 의장은 “고향이 안정되게 화합할 수 있도록 향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라며 고향 동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 박성필 원로고문박성필 원로고문은 “작년 이맘때 백남근 회장님이 취임하고 1년만에 참석했는데 본 향우회에 생기가 도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잘 이끌어 발전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자리로 향우회관을 이전하였는데 이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읍면별 회의 등을 이곳에서 개최하는 등 많이 활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향우회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축하 메시지 낭독이 있었고 여성위원들의 축하 합창을 끝으로 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식사를 한 후 노기호 향우의 사회로 향우들간 흥겨운 여흥이 있었으며 노래자랑 대상에 백전면 출신 소옥희 향우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행운권추첨 대상에는 유림면출신 노시범 향우가 추첨되어 대형 벽걸이 TV를 부상으로 받았다.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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