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면향우회(회장 전병현)는 지난 5월21일 잠실 교통회관 파노라마 뷔페에서 재경서상 어르신 위안잔치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재경함양군향우 경로회 정종인 회장 서정욱 직전회장 서병갑 수석부회장 임원택 총무 그리고 본 향우회 박성필 명예회장 권영구. 최성권. 박정원. 김태근. 유성기. 이치랑. 조석래. 강정구. 문백련. 성선엽 역대 회장단 권혁두 서상통합초등학교 총 동문회장 박해진 재경 서상중 동문회장 서원식 재경 서상고 동문회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으며 서원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전병현 회장전병현 회장은 “서상이라는 작은 면에서 태어나 이곳 서울에서 성공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향우회를 사랑해주신 뜻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궂은 날씨 다 잊어버리고 오늘하루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박성필 명예회장은 “군향우 경로회 임원진과 본회 원로님들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또 이 자리를 마련해준 전병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고 보니 본인도 나이가 많이 들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건강이 허락 할 때까지 이런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겠습니다. 자기중심으로 이 세상을 보지 말고. 앞만 보지 말고. 뒤도 돌아보면서 의미 있는 향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더 발전하는 본 향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박성필 명예회장박성필 명예회장은 서순섭 원로회원께 태평양. 종근당 근무시절 향우들에게 기여한 공을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박옥순 여성위원장의 어르신께 올리는 글 낭독이 있었고 여성위원들의 어버이은혜 노래 합창이 있었다. 이어 축하 케익 컷팅이 있은 후 뷔페로 식사를 한 후 권오상 향우의 사회로 흥겨운 여흥 한마당 잔치가 있었다.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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