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5월16∼18일까지 드림스타트센터 및 군청 구내식당 주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함양군 드림스타트센터가 개소한 뒤 5개월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전시 작품은 종이접기반 작품 150여점. 클레이아트작품 70여점. 나무공예 작품 80여점 등 총 300여점이다.함양 드림스타트센터는 함양군청 뒤 별관에 지난해 12월15일 이전했으며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신체. 인지. 언어. 정서. 행동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드림스타트가 어떤 곳인지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밝게 생활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드림스타트센터가 개개인의 능력향상과 기회평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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