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으로 근무하는 천복송(42세) 직원이 제39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남도지사로부터 효행공무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과 부상금으로 50만원을 받았다.이에 천복송씨는 부상금으로 받은 금액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덕암마을 서만월(대장암 수술) 외 3세대에 경남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지정기탁 하여 주위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5월8일 지곡면 어버이날 행사에서도 시부모를 지극 정성으로 모셔 노인회(회장 정순모)로부터 효행부분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09년 한국헬프클럽으로부터 헬프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어 온 공무원이다.평소에도 직장에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직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등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하는 직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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