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5월12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전략 및 진로종합 검사를 실시했다.이는 희망 키움 학교 사업 중 심리·정서사업의 하나로 학습전략검사는 3∼6학년. 진로종합검사는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다. 학습전략검사는 아동의 학습방법과 태도에 관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학습방법 개선에 도움을 주고. 아동 개개인의 특성에 알맞은 학습습관이나 태도를 형성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검사다. 진로종합검사는 아동의 진로에 관해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정서지능. 지적능력. 자기주도학습. 진로발달수준. 진로적성 등의 종합적인 발달상태를 제공하여 아동 진로에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활용할 수 있는 검사이다.이번 검사를 통해 학교에서는 아동들의 학습태도나 종합적인 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미래 진로계획. 학습지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결과는 학부모님에게도 통지하여 겉으로 파악되지 않았던 자녀들의 내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같이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