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면장 한경택)은 지난 5월8일 휴천면 공설운동장 준공식과 어버이날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어버이날 행사에 앞서 휴천면 체육회 이사. 기관단체장. 자매결연지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설운동장에서 휴천면 풍물패 단원의 축하 공연 및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 행사 후 새로이 단장한 휴천 공설운동장 시설물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휴천면 공설운동장은 지난해 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인조잔디구장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게이트볼장. 그라운드골프장. 축구장 등을 완비한 최첨단 시설로 면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바로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한 경로잔치가 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색소폰 연주와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한 잔치는 금반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합창으로 금세 흥겨운 분위기가 되었다.2부 행사에서는 각설이공연과 휴천면 원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케이블TV 동서디지털방송주부기자단 회원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가수 백연화의 초청공연으로 흥겹게 진행되었으며 TV. 세탁기. 전자렌지 등의 다양한 경품 추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한경택 휴천면장은 “오늘은 어버이날과 휴천면 공설운동장 준공을 기념하는 경사로운 날이다. 휴천면 공설운동장은 우리 휴천면뿐만 아니라 함양군의 체육 진흥 요람의 역할을 할 것이다"고 했으며 젊은이들에게는 “현대의 최고의 효는 자식이. 있어야 할 시간과 장소에 온전한 몸으로 있다는 것을 부모님께 알리는 것”이라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말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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