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내백마을 추석햅쌀 생산농가인 강재성(55세)씨가 21일부터 22일까지 33.000㎡ 논에 모내기를 실시했다.이날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3일 빠른 것으로 올해 함양군내 첫 모내기다.품종은 극조생종인 ‘히토메보레’로 추석(9월12일) 이전에 수확할 예정이다.강재성씨는 "수확한 추석햅쌀 전량은 안의새마을금고와 사전 계약 체결로 납품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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