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함양군 주관으로 대전-함양-진주-거제간 철도개설 건의를 시작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2007년도에 철도 조기개설 100만명 서명운동을 실시 충청. 호남. 영남지역 11개 시군에서 116만명의 유치서명을 받아 2007년도 이명박대통령의 선거 공약사업으로 선정되었던 노선이었다.2009. 12월 국토해양부에서 국가기간 교통망 확충계획 우선순위 11위로 확정 발표된 사업이었으나 함양군 주관으로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시군을 순회하여 족구대회. 래프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고 청와대. 국회. 국토해양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건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년 4월 4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발표하면서 우선순위 13위였던 김천-합천-진주-거제간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착수하는 사업으로 김천-거제노선은 민간투자 등과 연계하여 추진시기 조정. 향후 추진과정에서 여건변화 등을 감안하여 추진방향(사업방식. 규모. 노선 등)을 대안과 비교하여 추가 검토한다는 단서조항이 붙어 있다.공자는 식량의 충족. 군비의 충실. 그리고 사회속에 신(信)을 확립하는 것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하였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도 군비도 아닌 바로 신뢰라 하여 국가든 조직이든 인간사회를 지탱해 주는 아름다운 미덕임에도 대통령의 선거 공약사업이 변경되어. 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에서는 호남지역 경유지인 무주·장수·함양군 전의원이 지난 3월 국토해양부와 국회를 방문하여 공동 건의문을 제출하였고. 무주·장수군 의회 의원들은 함양군에서 추진하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언약이 있어 공약사업 당초 계획대로 대전에서 함양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될 때까지 함양군에서 추진하기로 하기로 하였다 .함양군의회 이창구 의장은 1차로 충남 금산군의회. 전북 무주·장수군의회 산청·진주·사천·고성·통영·거제시군의회 및 거창·남해·하동군의회 등 12개 시군의회의장·의원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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